보니까 정 중앙에 있더군요. 제가 미묘하게 좌측으로 치우쳐서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불만사항으로는 저는 핸들 잡고 있는데 핸들 계속 잡으라고 알람 떠서 조금 귀찮았습니다. 이래서 유지모듈을 다는 건가 생각될 정도로요. 다만 중앙분리대를 선으로 인식하는 것인지, 선과 중앙분리대가 가까운 경우 어리버리 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차선이 잠깐이라도 지워져 있는 감독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좌한 코치로 활약했고 이후 딕 아드보카트 감독을 도와 독일월드컵에도 나섰다. 이후 직접 한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고 호주, 모로코, 오만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베어벡 감독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한국 축구 팬들을 비롯해 호주, 네덜란드 등에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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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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