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하는 연말 시상식의 특성상 몇 년 동안의 공로를 감안하는 건 다소 공정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 물론 장수 프로그램의 경우 그런 식의 챙겨주기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권장하거나 바람직하다고 보긴 어렵다. '공로상' 부문이 따로 있는 만큼 '대상'과 혼동해선 곤란하다. 아무래도 2019년 MBC는 '유재석의 부활' 쪽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지 않을까? 2018년 이 종영하면서 이전까지 끊임없이 제기됐던 유재석의 위기는 더욱 공고화 되는 듯 싶었다. 언론은 신이 난듯 국민MC의 몰락을 노래했다. 물론 성급한 오판이었다.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준 유산슬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성인 가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측은 "유산슬은 올해 데뷔한 만큼 신인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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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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