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용량이 확실한 치사량에 ‘못 미칠 수도’ 있다고 해서 범행 자체가 부정된다는 논리는 낯설다. 이런 판단이 논리적으로 설득력 있게 되는 경우는 딱 하나다. 비슷한 시기에, 졸레틸을 구입한 사람이 김성재의 주변에 여러 명 있는 경우다. 그중 이미영이 구입한 약물이 용량이 좀 부족하다면 혐의가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하지만 이 사건에서는 이미영이 그 약품을 구입한 하는 게 아니다. 공부는 '양'이 결정한다. 여기서 말하는 '양' 이란, 내가 모르는 것을 새로 알게되는 양. 옆에 앉은 친구가 나보다 오래 앉아있어도, 내가 한페이지만 더 보면 걔보다 많이 한거다. 걔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한 다음, 편하게 놀면 된다. 누가 뒤에서 쫓아온다고 생각하고 달려라. 그리고 놀아라. 노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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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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