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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게 됩니다. 그 글은 일주일에 두 편씩, 천천히 연재하겠습니다. 권은선(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램위원장), 김봉석(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평론가), 김영우(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영진(전주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영화평론가), 김혜리(씨네21 편집위원, 영화평론가), 남다은(영화평론가), 남동철(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노혜진(스크린인터내셔널 기자), 듀나(영화칼럼니스트/작가), 모은영(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박인호(영화평론가), 송경원(씨네21 기자), 이용철(영화평론가), 장병원(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장영엽(씨네21 기자), 정성일(영화평론가), 정지연(영화평론가), 정한석(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평론가),



그의 설명이었다.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쏟아져나온 2000년대 초반과 달리 감독이 영화의 얼굴이 되는 사례가 줄어들고 있는 게 2010년대 한국영화의 현실 중 하나다. 굳이 세대를 구분하자면 나홍진은 이를테면 2000년대의 끝자락에 속해 있는 감독인 동시에 2010년대 제일 앞단에 서 있는 작가 중 한명이다. 2008년 데뷔작인 는 빼어난 장르영화로서





칸상임 진심 정은채는 홍상수영화나올 배우상 2019년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는 20명의 영화평론가, 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전문기자에 의해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전 세계 영화제 일반 첫 상영작 및 동기간 국내 영화제 일반 첫 상영작이 그 대상이 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소개된 TV물도 가능하며, 복원작의 경우 그 복원작이 해당 기간 내에 첫 소개 되었다면





의 김보라 감독이다. 의 윤가은 감독, 전고운 감독 등이 2010년대 중후반 새로운 세대와 공명하는 영화를 만들어 사랑받았고, 2019년에 이르러선 이옥섭 감독의 , 한가람 감독의 등 다양한 색채의 여성 서사가 속속 당도했다. 2019년은 독립영화뿐 아니라 상업영화 진영에서도 여성감독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해인데,





이렇게 그의 필모그래피를 한번 읊는 것만으로 한국영화의 역사, 그 한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꾸준히, 동시에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영화의 영토를 넓혀온 작가는 오직 홍상수뿐이다. 홍상수 영화에 대해 지지가 흩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역설적으로 그가 걸어온 시네아스트의 길을 증명해준다. 그중에서도 왜





김다미(마녀) 제5회 들 꽃영화상(2019.4.12.) / 독립 저예산 영화를 위한 시상식 대상 공동정범 극영화 감독상 전고운(소공녀) 남우주연상 성유빈(살아남은 아이) 여우주연상 이솜(소공녀) 조연상 김새벽(풀잎들) 신인배우상 이재인(어른도감) 제55회 백상예술대상(2019.5.1.) 영화대상 정우성(증인) 작품상 윤종빈(공작) 감독상 강형철(스윙키즈) 남자최우수연기상 이성민(공작) 여자최우수연기상 한지민(미쓰백) 남자조연상 김주혁(독전) 여자조연상 권소현(미쓰백) 남자신인상 김영광(너의결혼식) 여자신인상 이재인(사바하) 제24회 춘사영화상(2019.7.18.) 최우수감독상 봉준호(기생충) 남우주연상 주지훈(암수살인) 여우주연상 조여정(기생충) 남우조연상 스티븐 연(버닝) 여우조연상 이정은(기생충) 신인남우상 공명(극한직업) 신인여우상 진기주(리틀포레스트), 전여빈(죄많은소녀) 제3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2019.7.25.)/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최우수작품상 공작 감독상 이한(증인) 연기대상





한국 영상 자료원 선정 2019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 펌 2010년대 영화 Best 100 ㄹㅇ..배우가 팬덤 탈주하려면 김민희 홍상수 정도는 되어야... ㄹㅇ..배우가 팬덤 탈주하려면 김민희 홍상수 정도는 되어야... 윤진서는 단순히 배우상 정도가 아니라 칸상임 진심 정은채는 홍상수영화나올 배우상 평론가 20인이 뽑은 올해의 영화 리스트.TXT 한국 영상 자료원



(드니 빌뇌브) [엘르] (폴 버호벤)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일디코 앤예디) [컨택트] (드니 빌뇌브) [퍼스널 쇼퍼] (올리비에 아사야스) (2018년) [너는 여기에 없었다] (린 램지) [로마] (알폰소 쿠아론) [버닝] (이창동) [어느 가족] (고레에다 히로카즈) [인 디





선정위원의 리스트는 모두 무순 (영화 제명 가나다순 )입니다. 선정작 중 일부는 12월 중 시네마테크KOFA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각 선정위원들은 리스트 중 한 편의 영화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그 글은 일주일에 두 편씩, 천천히 연재하겠습니다. 권은선(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램위원장), 김봉석(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평론가), 김영우(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영진(전주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영화평론가), 김혜리(씨네21 편집위원, 영화평론가), 남다은(영화평론가), 남동철(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노혜진(스크린인터내셔널 기자), 듀나(영화칼럼니스트/작가), 모은영(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시간이 흘러 가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2020년을 막 맞이한 현시점에서 독립영화계의 아이돌이 된 김보라 감독과 는 근래 독립영화계의 최고로 빛나는 결실이라 할 수 있다._이주현 기자 8위 감독 류승완 / 2010년 데뷔작 이후 10년간 류승완 감독은 액션 키드로서의 장기와 키치적 정서를 특별하게 배합한 영화들을 만들었다.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뚝심과 거친 에너지로 넘실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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